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.18 민주화운동/왜곡/채널A (문단 편집) === 특수부대는 3일 안에 경상남도와 경상북도, 그리고 태백 산맥을 거쳐 북한으로 돌아갔다? === [[파일:attachment/5.18 역사왜곡/채널A/채널A사진4.jpg]] >김광현 : …근데 돌아갈 때는 어떤 경로로 돌아갔습니까. 북한으로. >이주성 : 예, 그래서 그… 조장이 하는 소리가 경남 산줄기라고 그 뭐, 여기와서 알았습니다. 처음에는 근데 경남 산줄기가 어디냐 하니깐 문경 고개 그쪽으로 간답니다. >김광현 : 아, 지리산으로해서 일로 쭉 올라갔군요. >이주성 : 예. 그 문경 고개 쪽을 올라가는 과정에, 그, 조, 부, 그 이제, 부조장이죠. 부조장 이 사람이 아침에 식사를 하러 가는데, 어디 갔다 와보니 아. 누구 하나 좀 해치웠다, 발각 되가지고. 이런 보도를 하더라 이거죠. >김광현 : 누구한테요. >이주성 : 예, 조장한테. >김광현 : 아, 자기 조장한테, 예예. >이주성 : 예예, 그 처녀 애가 하나, 위의 산 속에, 우리가 길을 잘못 탄 것이 아니냐. 아니 우린 바로 가고 있어. 그니깐, 왜 그 산 속에 여자 애가 있느냐, 그러면 마을이 인근에 가깝다는 소리가 아닌가. 아니야, 우리는 그, 벗어나지 않았어. 조사는 이렇게 해서 무슨 일이 있었냐, 하니깐 여자애를 땅에 묻어버렸다. 에, 그런 보도를 하더라구요. >(중략) >김광현 : …근데 그, 문경 태백 산줄기를 타고 올라가서 휴전선을 뚫고 북으로 올라갔나요. >이주성 : 네, 예. >(중략) >김광현 : …그 휴전선에 도착한 게 5월 30일, 80년 5월 30일, 저녁 밤 11시경이었군요. >이주성 : 예. 김명국에 따르면 5월 광주에 침투한 북한 특수부대는 5월 27일, 전라남도에서 출발해 경상남도와 경상북도(문경)을 거쳐 태백 산맥을 따라 5월 30일에 강원도에 위치한 휴전선에 도착했다. 불과 3일 안에, 전국 비상 계엄하에서 [[전라남도]]-[[경상남도]]-[[경상북도]]-[[강원도]]를 가로지른 것이다. 퇴각 과정 속에서 예상과는 달리 산길에서 여성을 발견했을 정도로 당시 남한 지리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부대가 3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전라남도-경상남도-경상북도-강원도를 가로질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. 뿐만 아니라 당시 전국 비상 계엄이 내려져 있는 상태에서 북한 특수부대가 4개도를 아무런 문제 없이 행진했다는 것은 당시 국내에 있었던 분위기를 고려해보았을 때 불가능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